이 책은 복잡하고 어려운 형법이론을 가능한 한 체계적으로 설명하려고 노력하였다. 형법학의 처음으로 접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심화학습자나 실무자를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이론과 중요한 최근 판례들은 빠짐없이 소개함으로써 형법총론의 종합정리서로서 적합하도록 하였다.
또한 우리 현실에 부합되지 않는 외국의 학설은 과감히 생략하고 생소한 번역용어는 독자들이 이해하기 쉬운 일상언어로 가능한 변경하여 설명함으써 독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나아가 한국적 형법학을 이루고자 노력하였다. 그리고 사법시험, 행정고시, 법원직, 검찰직, 경찰공무원 등 각종 국가고시를 대비하는 수험생의 이중부담을 덜기 위해 최근의 중요한 판례와 학설도 빠지지 않도록 하고 서술방식도 이에 부응하도록 하였다.